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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3'→윤스테이', 촬영 장소 '구례 한옥 쌍산재' 벌써부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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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3'→윤스테이', 촬영 장소 '구례 한옥 쌍산재' 벌써부터 화제 #윤스테이 #쌍산재 #윤식당

 

 

 

 

 

'윤식당'에서 이름을 변경한 '윤스테이' 촬영지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연출 나영석, 김세희)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윤식당' 시리즈에서는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렸다면, '윤스테이'에서는 전라남도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전망이다.

 

 

 

 

 

 

 

tvN '윤스테이' 티저 캡처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남 구례 쌍산재로 알려졌다. 쌍산재는 장수마을로 유명한 상사마을에 위치한 고택으로, 한옥, 정원, 마당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전통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뒤뜰 서당채로 가는 대나무와 동백나무 숲길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현재 쌍산재 홈페이지에는 "쌍산재 내부 일정으로 임시 휴관 중입니다. 숙박 및 관람 가능 여부는 추후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라는 신청 관련 글이 공지되어 있다.



오늘(4일) 공개된 '윤스테이' 메인 포스터에서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두 팔 벌려 손님들을 환영하는 듯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윤스테이'를 방문한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의 멋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윤스테이' 제작진과 출연진은 고즈넉한 한옥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운 한국의 정취를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안전을 가장 중시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오는 8일(금)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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