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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결혼식서 소주 사발째"..김대호, 결국 또 장례식 [나혼자산다] "남의 결혼식서 소주 사발째"..김대호, 결국 또 장례식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 장례식'을 또 한 번 치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45회에선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 사회 약속을 지킨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작년 여름 울릉도 여행에서 태현, 슬기 씨 커플을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라며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김)대호가 지금 사실 엄청 바쁜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남자이다"라며 의리를 높이 샀다. 김대호는 "인도 출장을 다녀오고 바로 다음날이 대구 결혼식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인도 갔다 오면 일주일은 앓아누울 텐데 진짜 대단한.. 더보기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故 이선균의 '강직 포스' 공개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故 이선균의 '강직 포스' 공개      고(故) 이선균의 유작인 영화 '행복의 나라'가 8월 개봉한다.  10일 배급사 NEW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이 확정됐다고 알리면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의 모습과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의 모습이 대비되며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판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행.. 더보기
하정우의 비행기 납치 실화, '하이재킹' 여름 극장가 포문 하정우의 비행기 납치 실화, '하이재킹' 여름 극장가 포문   6월21일 개봉, 하정우·여진구·성동일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 실화 소재          배우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하이재킹'이 여름 극장가의 시작을 알린다. 10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제작 퍼펙트스톰필름)은 오는 6월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의 일촉즉발의 위기를 담은 '하이재킹'은 1971년 1월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주연으로 나선다. 이 영화는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그렸다.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 더보기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닥터 후' '비틀즈: 렛 잇 비'까지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닥터 후' '비틀즈: 렛 잇 비'까지  ▣ 15대 닥터와 함께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1963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BBC의 레전드 시리즈 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디즈니+에 착륙한다. 이번 ‘15대 닥터’는 영화 ,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슈티 가트와가 연기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독보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루비 선데이’ 역에는 영국의 신예 배우 밀리 깁슨이 열연을 펼치며 ‘닥터’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한다. 손가락 하나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 어떤 곳으로도 떠날 수 있는 ‘닥터’와 그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 ‘루비’는 이번 작품에서 고풍스.. 더보기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서울의 봄' '보드킨, 그들이 사라진 마을'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서울의 봄' '보드킨, 그들이 사라진 마을'  ◈ 1979.12.12 그날 밤 철저히 감춰진 9시간 '서울의 봄'     2023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반란군과 진압군 사이의 목숨을 건 팽팽한 대립이 시작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 영화 , 등 맹활약한 황정민이 권력 찬탈을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 역을 맡아 탐욕의 민낯을 소름끼치게 그려냈다. 영화 , , 등에서 어떤 인물이건 설득력 있게 그린 정우성은 끝까지 서울과 국.. 더보기
'사생활 논란' 류준열 "침묵이 최선이라 판단…비판 감당할 것" '사생활 논란' 류준열 "침묵이 최선이라 판단…비판 감당할 것"  '환승연애' 및 '그린워싱' 논란 후 첫 공식 석상"데뷔 이후 고민이 많았던 시간"        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배우 류준열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류준열을 비롯해 한재림 감독, 배우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참석했다. 류준열은 앞서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한 지 7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지난 3월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하고 결별하는 과정에.. 더보기
진서연 "심각한 공황·우울증…병원 다니다 만난 ♥남편, 덕분에 바뀌어" [편스토랑](종합) 진서연 "심각한 공황·우울증…병원 다니다 만난 ♥남편, 덕분에 바뀌어" [편스토랑](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과거 공황증과 우울증을 앓았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깜짝 놀랄 과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진서연이 이웃사촌이 된 20년 지기 절친 류승수를 집으로 초대, 건강 밥상을 대접했다.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도미와 향긋한 미나리로 봄향을 가득 담은 도미솥밥, 수제 매실액과 볶은 통들깨를 넣은 진서연표 양념장이 메인메뉴였다. 여기에 진서연은 무생채, 고사리, 시래기, 콩나물무침, 참나물 등 오색빛깔 나물도 꺼내 들었다. 여기에 새우, 전복, 한.. 더보기
최강희, 헬스장서 "왜 이렇게 살쪘지" 급발진 (전참시) 최강희, 헬스장서 "왜 이렇게 살쪘지" 급발진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강희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4차원 매력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안현모,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바이크를 타고 피트니스 센터로 향했다.  양치승은 "비 올 때 오토바이 타는 거 아니야"라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운동 전 몸무게를 재는 최강희는 체중을 확인하고 비명을 질렀다.    최강희는 "'전참시' 출연 이후 제가 너무 바빠져서 제가 한 달 동안 운동을 못 갔다"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너무 놀랐다. 관장님 저 체중계 고장난 거 아니죠? 왜 이렇게 살이 쪘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보기
아이브 가을, 식사 전 '양상추 3조각' 꼭 먹는다… 어떤 효과 때문에? 아이브 가을, 식사 전 '양상추 3조각' 꼭 먹는다… 어떤 효과 때문에?   스타의 건강      아이브 가을(21)이 최근 '혈당 스파이크'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그룹 아이브의 가을과 이서가 출연했다.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가을은 "요새 혈당 스파이크 조절에 빠져 있다"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살도 찌고, 식곤증에 당뇨병까지 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아보니 식사를 하기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며 "양상추 3조각을 식사 전 꼭 먹는다"고 말했다. 가을이 말한 관리법은 실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까?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 더보기
"이래서 일본 가나 봐요"…제주 가족여행에 500만원 '화들짝' "이래서 일본 가나 봐요"…제주 가족여행에 500만원 '화들짝'  비싼 물가에 등 돌렸다'바가지 논란' 제주 찾는 내국인 급감외국인 관광객 늘었으나 씀씀이 '글쎄'         지난달 7년 만에 제주도를 다녀온 40대 A씨는 제주도 물가가 비싸졌다는 걸 실감했다. 6명 가족여행 3박 숙박에 들어간 호텔비가 180만원에 달했고 총 여행경비로 500만원 가까이 썼다. 그는 "사람들이 일본 간다는 이유를 체감한 여행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달 중순 가족 3명이 제주도에 간다는 B씨는 2박에 64만원을 내고 5성급 호텔을 예약했다. 이것도 프로모션을 통해 그나마 저렴하게 잡은 것이다. 항공료, 렌터카 예약 등까지 총 경비가 300만원 정도는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푸껫(태국) 여행도 7박8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