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심각한 공황·우울증…병원 다니다 만난 ♥남편, 덕분에 바뀌어" [편스토랑](종합)
진서연 "심각한 공황·우울증…병원 다니다 만난 ♥남편, 덕분에 바뀌어" [편스토랑](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과거 공황증과 우울증을 앓았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깜짝 놀랄 과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진서연이 이웃사촌이 된 20년 지기 절친 류승수를 집으로 초대, 건강 밥상을 대접했다.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도미와 향긋한 미나리로 봄향을 가득 담은 도미솥밥, 수제 매실액과 볶은 통들깨를 넣은 진서연표 양념장이 메인메뉴였다. 여기에 진서연은 무생채, 고사리, 시래기, 콩나물무침, 참나물 등 오색빛깔 나물도 꺼내 들었다. 여기에 새우, 전복,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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