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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MBC뉴스투데이 [와글와글] 인도 여객기서 화장실 갇힌 승객‥"악몽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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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MBC뉴스투데이 [와글와글] 인도 여객기서 화장실 갇힌 승객‥"악몽의 100분"

 

 

 

 

 

 

[와글와글] 인도 여객기서 화장실 갇힌 승객‥"악몽의 100분"

문 손잡이를 아무리 돌려도 열리지 않는 이곳, 여객기 화장실 안입니다. 승객이 당황한 듯 문을 두드려도 꿈쩍하지 않는데요. 현지시간 지난 16일, 인도 뭄바이에서 이륙한 여객기에서 화장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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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 손잡이를 아무리 돌려도 열리지 않는 이곳, 여객기 화장실 안입니다.

승객이 당황한 듯 문을 두드려도 꿈쩍하지 않는데요.

현지시간 지난 16일, 인도 뭄바이에서 이륙한 여객기에서 화장실 잠금장치가 고장 났고요.

 

 

 

 



문을 여는 데 실패한 승무원들은, "곧 착륙할 테니 당황하지 말라", "착륙 시 변기 뚜껑을 닫고 그 위에 앉아 있어 달라"는 쪽지를 화장실 문틈으로 밀어 넣었는데요.

결국, 여객기가 목적지인 벵갈루루에 도착할 때까지 승객은 1시간 40분가량 화장실에 갇혀 있어야만 했습니다.

안전벨트도 없는 데다 워낙 좁은 공간이어서 폐소공포증 등 정신적 충격을 호소한 걸로 전해졌고요.

현지 누리꾼들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경험이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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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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