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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MBC뉴스투데이 [와글와글] 달걀도 라면도 '꽁꽁'‥캐나다 극한 추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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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MBC뉴스투데이 [와글와글] 달걀도 라면도 '꽁꽁'‥캐나다 극한 추위의 위력

 

 

 

 

 

 

 

 

[와글와글] 달걀도 라면도 '꽁꽁'‥캐나다 극한 추위의 위력

이보다 더 추울 순 없다! 미국을 꽁꽁 얼려버린 북극 한파, 캐나다 대초원에서 내려온 북극 고기압 때문인데요. 지금 캐나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추위를 인증하는 SNS 영상들이 봇물 터지듯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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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보다 더 추울 순 없다!

미국을 꽁꽁 얼려버린 북극 한파, 캐나다 대초원에서 내려온 북극 고기압 때문인데요.

지금 캐나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추위를 인증하는 SNS 영상들이 봇물 터지듯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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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모양을 본뜬 인공 조형물 같죠?

아닙니다, 진짜 달걀이 얼어버린 겁니다.

안 믿어진다고요?

깨뜨린 달걀을 젓가락 위에 올려놓으면 끝!

내용물이 천천히 흘러내리다가 그대로 얼어붙었고요.

몇 분 뒤 영하 40도에서 만들어진 '공중 부양 달걀'이 완성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닌데요.

흐물흐물 화장지가 물을 먹고 얼어서 쟁반 위에 꼿꼿이 서 있습니다!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정말 신기한데요.

영하 34도에서나 가능한 일이고요.

방금 끓였다는 라면은 영하 40도에서 단 1분 만에 젓가락째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한 사진작가가 극한의 추위 속에서 촬영한 영상들이고요.

누리꾼들은 "듣고도 믿기지 않는 북극한파의 위력을 눈으로 보니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물론 진짜 같은 가짜도 있습니다.

주전자로 원을 그리며 물을 뿌리자 물줄기가 나선형 모양으로 얼어버리죠?

해외 여러 누리꾼이 똑같이 따라 해봤지만 실패, 편집만 그럴듯하게 한 가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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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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