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4일 MBC뉴스투데이 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 앵커 ▶ 10.29 이태원 참사의 위험성을 보고한 문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정보라인 간부들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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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10.29 이태원 참사의 위험성을 보고한 문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 정보라인 간부들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은 참사 직후 업무용 PC에 저장된 핼러윈 대비 보고서 파일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오늘 판결은 이태원 참사로 재판을 받게 된 경찰 공무원에 대한 첫 법원의 판단입니다.
◀ 앵커 ▶
총선 공천 면접 중인 국민의힘이 오늘 첫 지역구 후보를 발표합니다.
어제 공천 면접이 진행된 서울과 제주, 광주 지역의 단수 공천 후보부터 발표할 예정인데요.
앞서 단수 공천 24곳을 선정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2차 경선 지역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의 30억 원대 사기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이 한차례 미뤄진 끝에 오늘 나옵니다.
전 씨는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27명으로부터 3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앞서 검찰은 전 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는데, 전 씨는 "반성하고 있으며 시간이 걸려도 피해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와 재산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이들은 박수홍 씨를 담당하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회삿돈 약 61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검찰은 이들 부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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