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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는 몸신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 잡는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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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 잡는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위 내시경으로도 밝히지 못한다는 위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위험에 대해 알아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속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거나 명치끝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체한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흔한 증상이다. 혹시나 해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봐도 결과는 정상으로 나온다면, 이것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과민성 장 증후군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협심증뿐만 아니라 무려 위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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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사진 = 채널A]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과 같이 특정 질환이 없는데도 나타나는 소화불량증인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신경성 위염이라고도 불린다. 증상은 명치 부위의 통증, 화끈거리거나 콕콕 쑤시는 상복부 통증과 식사하자마자 위가 꽉 차는 느낌의 조기 포만감, 위 안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편한 느낌의 식후 불편감 등이다. 그 외에도 상복부 팽만감, 트림, 구역감, 구토 등이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유병률이 매우 높고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게는 전체 소화불량의 92%를 차지한다. 이 질환은 위염과 위궤양, 심지어 위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을 요리하는 이지은 약사가 출연해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완화해줄 식품 솔루션인 '히포크라테스 수프'를 소개한다. 기원전 550년 히포크라테스가 환자를 위해 만들었던 수프를 현대적인 재료로 바꿔 만든 음식인 이 수프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배출 시간이 빠르고, 위의 운동 능력을 단련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위내시경으로도 밝혀지지 않는 위암의 씨앗! 기능성 소화불량증' 편은 28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출처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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