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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확진이라면 강아지는'…서울-경기도-인천시 반려견 임시보호 서비스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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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이라면 강아지는'…서울-경기도-인천시 반려견 임시보호 서비스 #달리

 

 

 

 

 

 

유튜버 달려라 달리가 '코로나 확진이 된다면 반려동물은 어떻게 될까'라는 컨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달려라 달리에는 달리의 보호자가 확진 판정자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 보건소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은 "엄마도 확진, 나도 확진이면 우리 달리는 어떻게 해? 누가 돌봐줘?"라고 물었고, 달리는 엄마의 품에 꼭 안기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달려라 달리

 

 

 

 

 

 

특히나 해당 영상에서는 주인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만약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들이 양성으로 확진된다면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반려견 임시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반려견 임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에서는 확진환자의 반려견을 임시로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할보건소에서 격리조치된 주인이 직접 임시보호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군 구 보호소 측에서 반려견을 인수후 보호소로 이동시키며 임시보호되며 1일 기준 3만 5천 원이라 알렸다.



또한 경기도에서도 반려동물 임시보소 서비스가실행되고 있었다. 서울시에서는 무료로 임시보호를 시행, 격리자에게는 사료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8월 반려견 코로나19 감염 사례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반려견이 옮을 가능성은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3월 홍콩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반려견의 사례가 그렇다. 하지만 WHO는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 전염을 시키는 증거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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