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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서울대 비법? 父가 TV선 잘라버려...온가족 서울대 석사 이상"(라스)[종합] 김소현 "서울대 비법? 父가 TV선 잘라버려...온가족 서울대 석사 이상"(라스)[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현이 온 가족이 서울대 동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져 의사 여에스더, 평론가 이동진, 뮤지컬배우 김소현, 게이 유튜버 김똘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김소현에게 집안 자랑을 해보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남편(손준호)이 그만 이야기하라고 한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더니 "아빠와 남동생이 서울대 의대 교수, 엄마와 저, 여동생도 서울대 음대"라고 줄줄이 이야기했다. 이어 김소현은 "모두가 서울대 석사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삼남매의 배우.. 더보기
오늘도 나는 괜찮아요 오늘도 나는 괜찮아요   겪어온 일보다겪어 갈 일들이 더 많은 나라서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금은 초라하고가진 것도 많지 않은 나지만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어제를 뒤로 하고 살아갈 오늘이 있고오늘을 뒤로 하고 살아낼 내일이 있기에조금은 넉넉하고 여유롭기로 했어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찾고사소한 이야기에 웃을 수 있으며힘듦을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기에 모진 아픔과가시 돋친 말들 사이에서도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겨낼 수 있어요버텨낼 수 있어요 당신만 있다면오늘도 나는 괜찮아요   - 소윤 - 더보기
당신의 살아온 세월은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살아온 세월은 아름답습니다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황금 저택에…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 만이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걸어온 길에는 그립게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얘기 거리도 있었노라고작아서 시시하나 잊히는 사건들도이제 돌아보니영원히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다웠으니… 앞으로 절대로 초초하지 말며순리로 다만 성실하게 살면서이 작은 가슴, 가슴이영원한 느낌을 채워가자고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우리들의 추억과 재산이라고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되어도일등이 못되어도출세하지 못해도고루, 고루 갖춰놓고 달리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아니 나아.. 더보기
'커밍아웃' 지애, 동성 연인과 입맞춤…발리서 웨딩화보 분위기 '커밍아웃' 지애, 동성 연인과 입맞춤…발리서 웨딩화보 분위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커밍아웃한 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동성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했다. 5일 지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My sweet girlfriend (나의 달콤한 여자친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애는 여자친구와 발리 여행 중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올블랙 커플룩을 입고 있으며, 지애는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다. 마치 웨딩화보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애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21년 지애는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한다. 나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더보기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가치관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가치관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한 사람은 흔치 않다.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이 쏟은 노력과 열정은 흘려버리기 쉽다.이들의 비결에는 공통점이 있다.   [공짜는 없다.]우연히 이뤄진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모형건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기흥성씨는 수많은 밤샘작업 끝에심장병을 얻었다. 기흥성씨는10년째 달아온 심장박동기를 `훈장’이라고 되뇌었다.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 안철수 대표는 1천만 달러를 포기했다.외국의 유명업체가 백신프로그램 V3 기술인수에1천만 달러를 제의했지만 결국우리나라 시장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서 거절했다.선택의 상황에서 돈과 명예는 빼놓는다는 게 안씨의 지론이다. 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은 여자를 사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44세가 되어서야 결혼을 하는 고집을 .. 더보기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이순재 별세, 89세 연극 하차→'사망설' 무슨 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이순재 별세, 89세 연극 하차→'사망설' 무슨 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이순재 별세, 89세 연극 하차→'사망설' 무슨 일?      배우 이순재가 89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소식이 떠돌면서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이는 조회수를 노린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유튜브에는 '이순재 사망', '이순재 별세', '이순재 건강'과 같은 영상 여러 편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영상 속에는 이순재가 과거 동료 연예인들의 장례식을 방문한 사진이나 드라마 속 일부 장면을 교묘하게 편집해 마치 진짜인 것처럼 묘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보고 놀란 네티즌들은 포털 뉴스 검색창에 '이순재 사망', '이순재 별세' 등을 검색하며 관련 기사가 있는지 여부를 .. 더보기
“손 넣어 보세요” 나체로 박스만 걸치고 압구정·홍대 활보한 박스녀, 마약 구매 혐의 재판 “손 넣어 보세요” 나체로 박스만 걸치고 압구정·홍대 활보한 박스녀, 마약 구매 혐의 재판  공연음란 혐의 결심 공판은 오는 24일 열려  서울 마포구 홍대와 강남구 압구정 일대에서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활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박스녀' A 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지난달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향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재판은 A 씨가 텔레그램을 통해 접촉한 판매상에게서 마약류 약품인 케타민을 여러 차례 구입한 혐의를 다루고 있다. A 씨는 지난 6월 해당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재판은 오는 11월 12일에 열릴 .. 더보기
'은가은♥' 박현호, 결혼 임박했나?...母 "10년 전 점찍었다" (신랑수업) '은가은♥' 박현호, 결혼 임박했나?...母 "10년 전 점찍었다"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현호가 효자 모먼트를 선보이며 상견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현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기로 한 은가은을 엄마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현호는 은가은과 함께한 사전 인터뷰에서 “인연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기로 약속했다”라고 발표했고, 이를 허락받기 위해 엄마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박현호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 엄마에게는 은가은과의 만남을 알리지 않은 채, 엄마에게 “데이트 갈 준비 다 했어요?”라고 살가운 전화를 걸었다. 더불어 기혼반 선생님들이 엄마의 미모를 칭.. 더보기
다산 정약용이 말하는 리더의자격 10가지 다산 정약용이 말하는 리더의자격 10가지  1. 말을 많이 하지 말며 격렬하게 성내지 마라. 다산은 평소 노즉수(怒則囚)세 글자를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노즉수란 화가 날지라도 분노를 드러내지 않고억제하여 마음 속에 가둬둔다는 뜻이다.리더가 흥분해서 자제력을 잃으면 실격이다.  2. 스스로 직위를 구하지 마라. 다산은 스스로 애써서 목민관의 벼슬을구해서는 안된다고 했다.리더는 자신의 욕망의 충족이 아니라대중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사람이다.리더의 자리는 출세나 성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봉사와 희생의 자리다.  3. 청렴은 목민관 본연의 자세다. 다산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연의 자세라고 했다.청렴은 모든 선한 일의 근원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다.리더가 청렴하지 못하면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 .. 더보기
'비밀의 숲' 못지않아..‘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독하게 꼬였네 '비밀의 숲' 못지않아..‘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독하게 꼬였네     [OSEN=박소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가 예측불허의 반전 전개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 에이스팩토리 · 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가 회를 거듭할수록 스핀오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선 서동재(이준혁 분)의 내적 갈등을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낸 동시에, 스핀오프 답게 점점 몸집을 불리며 얽혀가는 사건들은 장르적 쾌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밈’이 생성되는 한편 “역시 스핀오프, 얽혀가는 사건이 범상치 않다” “여전히 짠하지만, 살아있는 동재 말발” “동재.. 더보기